6차 재난지원금(고용안정 지원금) 신청
코로나로 인해 정부에서 재난지원금을
계속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6차 긴급 고용안전 지원금이라고 해서
힘든 시기의 사람들을 위해 지원해준다고 하니
지금부터 재난 지원금 (고용안정 지원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란
6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이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에게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미 5차례에 걸쳐 지원을 했었는데요.
지원금인만큼 코로나로 인한 피해 지원금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발표했습니다.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대상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대상은
방과후강사, 방문판매원, 대리기사 등
특고 프리랜서 20개 업종 70만명을 대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란
계약을 하지 않고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나,
근로기준법에 적용받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예를 들자면, 영업사원, 차량 운전기사 등이 있습니다.
또한 프리랜서는 계약하여 정해진 일을 하는 것이 아닌
그때 그때 계약을 맺고 독자적으로 노무를
제공해주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웹디자이너 혹은
건바이건으로 의뢰를 받아 진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직종의 사람들이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으려면 2022년 5월 12일 기준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아야 합니다.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내용
지원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면,
기존 정부안은 100만원이었는데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2차 추경예산안 54.9조원을 편성하면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는데요.
택시 및 버스 기사의 경우, 법인 택시기사,
전세버스, 비공영제 노선버스 기사의 경우,
지원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인의 경우,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2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방법
신청 경우가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기존 1-5차 기존 6차 재난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신청자의 경우,
신청기간은 6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관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10일이나 13일
신분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관할 주소지 고용센터를 찾아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규 신청자의 경우, 신청 기간은
6월 23일 오전 9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우면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고용센터를 찾아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2020년 연소득 5천만원 이상인 사람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2022년 3월 또는 4월 소득이 비교대상 기간과 비교해
25% 감소한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비교대상기간은 2021년 3월, 4월, 10월, 11월
월평균 소득 6가지 기간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와 전세계적인 이슈 때문에 물가도 많이 올라
저처럼 직장 다니는 근로자도 어려운 시기인데
안정된 고용으로 월급이 나오는 직업이 아닌 분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지원금인 것 같아요.
기한이 오늘부터이니 (신규 신청자)
잊지 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