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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

1푼도 들지 않고 수익 가능한 파이프라인, 부업 알아보기

by 율아mom 202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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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드센스

애드센스는 사실 블루오션은 아니에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만큼 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작년에 천신만고 끝에 애드고시를 합격해 승인받았었는데요. 그렇게 간절했었으면서 방문자도 별로 안늘고 수익도 기대만큼 쭉쭉 올라가지 않는다는 생각에 2~3달 만에 바로 손을 놨어요.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던 포스팅도 아예 손도 안 댔었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0.1달러씩이라도 매일 수익이 올라가 있더라고요.

티스토리는 네이버처럼 예쁘게 꾸미는 기능이 별로 없어서 블로그를 예쁘게 꾸미는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실 블로그는 내용이 중요하죠.

​글쓰기 실력을 늘린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다시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손을 놔도 아주 귀여운 금액이어도 수익이 나니까요. 그런데 열심히 기록하고 글을 쓴다면 글 실력도 늘면서 수입도 생길 수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겠죠? 정말 돈 들지 않는 부업입니다.


2. 데이터라벨링

이건 최근에 알아낸 부업이에요. 데이터라벨링은 쉽게 말해서 디지털노가다라고 보면 됩니다. 앱테크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셔도 되고, 디지털 인형 눈알 붙이기 같다고도 보셔도 됩니다. 

​중요한 건 노가다도 일을 줘야 할 수 있는데, 그 일거리도 상시 있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도 저는 시작하자마자 운 좋게 5만 원짜리 한 건을 참여할 수 있었고, 정말 그렇게 지급해 줄까? 했는데 지급받았어요. 세금 떼고 4만 얼마 출금했지만 분명 돈이 됐어요. 

 

겨우 하나의 일만 참여 했는데 몇 만원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데이터라벨링은 아직 많이 알려진 편도 아니고, 정보가 아직은 많이 없어서 지금 얼른 알아보고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데이터라벨링 하면 교육을 들어야 할 수 있는 걸로 아는 분들도 있는데, 꼭 자격증이나 교육을 받아야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단지 그런 자격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업무가 더 많아질 수 있다는 것 뿐이더라고요.

 

결론은 데이터라벨링도 상시 참여 가능한 일이 아니기에 틈틈이 매일 일거리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걸 일상 루틴으로 정할 생각이에요.


3. 해피캠퍼스

해피캠퍼스는 너무 유명하고 포화상태긴 해요. 또한 다른 글에 이미 제가 인증도 할 만큼 유명하죠. 하지만 그 덕분에 판매자들의 길을 넓혀줬더라고요. 계획서 같은 것부터 템플릿이나 노하우 같은 자료도 판매 가능하게 했거든요.

 

올릴 수 있는 자료가 더 확장되었기 때문에 해피캠퍼스로 수익은 계속 무궁무진하게 열려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전 지금도 여기서 얻는 부수입이 가장 많은 편이에요. 20개 남짓 파일 올려서 3년 동안 60만 원 가까이 수익을 벌었거든요. 한 달에 만원 정도 버는 것 같아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한 달에 만 원의 돈을 버는 것도 쉽지 않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래서 올해는 일하면서 얻은 노하우나 내가 계획한 계획서, 템플릿도 그냥 컴퓨터에 처박지 않고 부지런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최소 50개 파일 만드는 것이 목표랍니다!



4. 그림책 출간

저는 재작년에 그림책 하나를 출간했답니다.  나름 그림책 작가랍니다. :-)

첫 책은 쑥스럽기도 하고, 정말 책이 만들어지는지 의구심도 들어서 아이 영어 이름으로 출간했는데요.

올해는 제 이름으로 더 많이 시간과 공을 들여 책을 출간하는 것이 목표에요. 

둘째 임신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목표랍니다. 

책을 내면 나 자신을 브랜딩 할 수 있고요, 작가라는 명성도 생기고, 무엇보다 책에 대한 인세가 수익으로 연결이 되죠. 그림책이 아니어도 좋으니, 내 이름으로 된 책을 한 권 또 출간하는 것이 23년도 목표 중 하나입니다.


5. 애드포스트

저는 개인적으로 애드포스트가 애드센스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사실 네이버는 한 번 만들었다가 제휴마케팅(쿠팡 파트너스)을 바로 시작하는 바람에 저품질 블로그가 되어 살리지 못했어요. 그 뒤로 방황하며 새로 만들어도 글 몇 개 올리지 못하고 닫고 반복했었는데요. 

 

올 초에 기적적으로 승인을 받았네요. 
하지만 확실히 애드포스트도 역시 수익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그냥 두어도 수익이 10원이든 100원이든 올라가더라고요. 

 

글 올리고, 기록 저장도 하면서 글실력도 늘리고, 돈 까지 번다면 정말 금상첨화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공감하는 것이 애드센스는 수익, 애드포스트는 자기 상품(혹은 사업) 홍보 또는 체험단으로 적합한 것 같아요. 

 

물론 애드포스트로도 수익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지만 순수하게 글만으로 수익은 애드센스가 탁월한 것 같습니다. 


6. 이모티콘

전 태블릿으로 많은 걸 도전했었어요. 특히 그림 그리는 걸 많이 해서 엣시, 레드버블, 마플샵, 그림책까지 모두 이 태블릿으로 도전했었답니다.

그런데 그 흔하디흔한 이모티콘은 도전하지 않았었어요. 이미 레드오션이고, 제가 그림을 잘 그리는 편은 아니거든요.

카카오 이모티콘이 돈이 된다고 하는데,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고 해서 아예 생각도 안 했었고 네이버 이모티콘은 수익이 없다고 봐야 한대서 시간 낭비 아닐까? 하는 생각에 안했었는데요.

​블로거라면 자기 스티커는 요즘 자기가 만들어 쓰는 추세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은 정말 내 돈 하나 들이지 않고 시작할 수 있는 무자본 파이프라인 부업이자, 제가 올해 도전해서 수익화 시켜 볼 것들만 소개해 봤어요. 다음 포스팅은 제가 도전했던 다른 파이프라인도 더 자세하게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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